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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14

[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 💡 요즘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진짜 이유 💡 요즘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진짜 이유요즘 결혼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요즘 애들은 이기적이다” 혹은 “편한 삶만 원한다”는 식으로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단순한 귀찮음이나 이기심 이상의 이유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저는 90년대생으로서, 사회 구조와 개인의 가치관 사이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계속 고민해왔고, 특히 *‘내가 여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1. 남녀는 평등하게 자라왔지만, 현실은 여전히 다르다저희 세대는 분명히 “남녀는 평등하다”는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학교에서도, 사회적으로도 남녀 구분 없이 동등하게 경쟁하고 성장해왔죠.그런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면, 결혼이나 출산을 전제로 한 삶의.. 2025. 6. 10.
[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 초코비와 솜사탕법정 그리고 반장쨩 🍭《3025년 6월 3일, 행복나라 반장선거》: 초코비와 솜사탕법정 그리고 반장쨩행복나라의 유명인사 초코비는 이번에도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엔 솜사탕법정 1단계에서 **“어지간히 수상함”**이라는 판정을 받고, 마시멜로법정 2단계로 사건이 넘어간 거지.근데 이상한 건 뭔지 알아? 마시멜로법정에서 판사 12명이 모여 회의를 했는데, 10명이 "이거 좀 찐하게 의심됨"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으로 **“딱 잘라 맛이 이상하다”**는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는 거야.왜 그랬을까? 혹시 초코비가 행복나라 전설의 사탕무술 고수라서 겁났던 걸까? 아니면, 그냥 그날 회의에 바닐라향이 너무 강해서 정신이 혼미했던 걸까?어쨌든 중요한 건, 초코비의 2단계 사탕심판은 원래 **마카롱월 15일(가상의 달)**에 열릴.. 2025. 5. 24.
[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 국방의무 대체 분담 및 인센티브에 관한 법률 📜 「국방의무 대체 분담 및 인센티브에 관한 법률」 (가칭)제1조 (목적)이 법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국민이 공정한 방식으로 국방비를 분담하도록 하고, 동시에 국가의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하는 국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의 국방 의무 부담을 균형 있게 조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제2조 (적용 대상)① 본 법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만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적용한다.② 단, 병역을 면제받은 자 중 의학적 사유로 사회복무 등 대체복무를 수행한 자는 예외로 한다.③ 외국 영주권자, 이중국적자 등 병역 대상이 아닌 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제3조 (국방세 납부 의무)① 병역을 이행하지 않은 자는 만 25세부터 10년간, 연 288만 원(월 24만 원 상당)의 국방세를 .. 2025. 5. 19.
[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 토플 이제 1년차에 접어든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9. 24.
[잡담] 인공지능 로봇이 도입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로봇이 등장하면 인간은 굳이 자손을 남길 필요성이 있을까? 인간은 왜 자손을 남기는가? 정말 근본적인 생각부터 시작해보자. 인간은 왜 자손을 남기는가 정답은, 더 나은 유전자와 결합하여 자신의 DNA가 다음 세대에서도 생존 할 수 있도록 하는것 일 것이다. 휴머로이드 로봇이 등장한다면 굳이 여성이 남성한테 의지할 필요가 있을까? 과거를 생각해보면 인류의 초기때부터 남성의 근력과 힘은 여성이 생존함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 였을 것이다. 사냥, 수렵 등을 하려면 그게 걸맞는 힘이 필요 했을테니 말이다. 그런데 지금 요즘 내가 드는 생각은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의 분위기도 자손을 낳는것 보다 혼자 살아가는게 낫다. 라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요점은 도태된 남녀는 자손.. 2023. 8. 22.
[잡담] 대한민국 인구가 좀 줄어도 좋다. (타노스) KOSIS에서 가져온 공식 자료이다. 대한민국 인구는 좀 줄어도 좋다. 1960년에 2,500만 2023년에 5,100만 2070년에 3,700만 대한민국 인구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줄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금 전 세계적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지 않나? Global warming, 대기오염, 방사능오염, 수질오염... 인류가 너무 망쳐놓은 부분이 많고, 기술의 혁명으로 적정 인구만 유지해가면서 살아가는게 맞다. 세계화 이러한 알련의 과정들이 세계화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보면 어떻게 우리나라 처럼 땅 덩어리가 작은 나라에 5,000만 명이나 모여 살 수 있는건지 대한민국 땅은 5,000만 명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좁디 좁다. 1,000만 명 정도가 모.. 2023. 8. 7.
[잡담] 나 잘난 맛에 사는 세대 요근레, 길거리에 나가보면, 예전과 다르게 젊던, 올드하던 상관없이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감에 가득 차있는것 같다. 물론, 좋고 나쁘고를 이야기 하자는게 아니라, 무언가 시대의 감성이 달라진 느낌이랄까? 부모보다 잘 살기 힘든 세대이긴 하지만, 다들 그래도 뭔가 자신감 있게 사는거보면 괜찮은것 같다. (물론, 인스타나 틴더 같은 가상 평가 시장이 한 몫하는것 같긴하지만) 주변보면 남자들도 중요한 자리가면 비비는 기본으로하고, 남자 성형수술도 정말 많이 증가했다.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세대. 이 시대의 분위기는 아마 계속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빠져나가자 이 마굿간에서) 2023. 8. 4.
[잡담] 커뮤니티 하면 안되는 이유 요 근래, 퇴사 후 도서관에서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가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Google에 검색하면 커뮤니티 글이 정말 많이 나온다. 그 글을 읽어봤더니.. 절대 커뮤니티 글로 일반화하면 안되는 이유 인스티즈, 아카라이브, 애팸코리아, DC갤러리?.. + 블라인드 (얘는 조금 건전한듯) 이런 애들이 보통 뜨는데, 하나 같이 애들 하는 말 들어보면 그럴듯하게 써놨다. 그들이 적은 글을 보고, "아 맞지 맞지, 정말 공감하면서 많이 웃었다." 그런데 그거아는가? 초반에는 그냥 재미로만 보다가 어느순간 그게 내 머리에서 학습이 되고 있더라? 저게 누군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대다수가 그러겟지라고 나 스스로 일반화 하고있던것을 알았다. 그걸 보고, 아 이래서 커뮤니티하는 애들이 피해망상에 쩔어있구나 라.. 202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