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공지능 로봇이 도입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2023. 8. 22. 17:20
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로봇이 등장하면 인간은 굳이 자손을 남길 필요성이 있을까? 인간은 왜 자손을 남기는가? 정말 근본적인 생각부터 시작해보자. 인간은 왜 자손을 남기는가 정답은, 더 나은 유전자와 결합하여 자신의 DNA가 다음 세대에서도 생존 할 수 있도록 하는것 일 것이다. 휴머로이드 로봇이 등장한다면 굳이 여성이 남성한테 의지할 필요가 있을까? 과거를 생각해보면 인류의 초기때부터 남성의 근력과 힘은 여성이 생존함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 였을 것이다. 사냥, 수렵 등을 하려면 그게 걸맞는 힘이 필요 했을테니 말이다. 그런데 지금 요즘 내가 드는 생각은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의 분위기도 자손을 낳는것 보다 혼자 살아가는게 낫다. 라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요점은 도태된 남녀는 자손..
[잡담] 대한민국 인구가 좀 줄어도 좋다. (타노스)
2023. 8. 7. 15:39
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
KOSIS에서 가져온 공식 자료이다. 대한민국 인구는 좀 줄어도 좋다. 1960년에 2,500만 2023년에 5,100만 2070년에 3,700만 대한민국 인구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줄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금 전 세계적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지 않나? Global warming, 대기오염, 방사능오염, 수질오염... 인류가 너무 망쳐놓은 부분이 많고, 기술의 혁명으로 적정 인구만 유지해가면서 살아가는게 맞다. 세계화 이러한 알련의 과정들이 세계화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보면 어떻게 우리나라 처럼 땅 덩어리가 작은 나라에 5,000만 명이나 모여 살 수 있는건지 대한민국 땅은 5,000만 명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좁디 좁다. 1,000만 명 정도가 모..
[잡담] 나 잘난 맛에 사는 세대
2023. 8. 4. 16:12
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
요근레, 길거리에 나가보면, 예전과 다르게 젊던, 올드하던 상관없이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감에 가득 차있는것 같다. 물론, 좋고 나쁘고를 이야기 하자는게 아니라, 무언가 시대의 감성이 달라진 느낌이랄까? 부모보다 잘 살기 힘든 세대이긴 하지만, 다들 그래도 뭔가 자신감 있게 사는거보면 괜찮은것 같다. (물론, 인스타나 틴더 같은 가상 평가 시장이 한 몫하는것 같긴하지만) 주변보면 남자들도 중요한 자리가면 비비는 기본으로하고, 남자 성형수술도 정말 많이 증가했다.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세대. 이 시대의 분위기는 아마 계속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빠져나가자 이 마굿간에서)
[잡담] 커뮤니티 하면 안되는 이유
2023. 6. 18. 10:47
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
요 근래, 퇴사 후 도서관에서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가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Google에 검색하면 커뮤니티 글이 정말 많이 나온다. 그 글을 읽어봤더니.. 절대 커뮤니티 글로 일반화하면 안되는 이유 인스티즈, 아카라이브, 애팸코리아, DC갤러리?.. + 블라인드 (얘는 조금 건전한듯) 이런 애들이 보통 뜨는데, 하나 같이 애들 하는 말 들어보면 그럴듯하게 써놨다. 그들이 적은 글을 보고, "아 맞지 맞지, 정말 공감하면서 많이 웃었다." 그런데 그거아는가? 초반에는 그냥 재미로만 보다가 어느순간 그게 내 머리에서 학습이 되고 있더라? 저게 누군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대다수가 그러겟지라고 나 스스로 일반화 하고있던것을 알았다. 그걸 보고, 아 이래서 커뮤니티하는 애들이 피해망상에 쩔어있구나 라..
[잡담] MZ세대 결혼에 대하여
2023. 6. 18. 10:29
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
내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학생 때는 군대가 남이야기, 어차피 통일 될줄 알았는데 이제는 결혼이라는 큰 산이 꼭 멀리에만 있는 것 같지 않아보인다. 가끔 지인 결혼식장을 가면, 언젠가 내가 저 자리에 있을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도 든다. MZ세대 결혼에 대하여 모든 세대가 아마? 결혼은 하고 싶을 거다. ( 더 나은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2세를 낳는것이 프로그래밍 되어있으니까 ) 근데 결혼는 아무것도 모를 때 하는거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는, 우리세대는, 디지털 세대로서, 너무 많은 결혼에대한 현실을 자각해버렸다. 그래서 결혼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이 희생되어 되는지 알고 있다. By the way, 사실 고작 저런 희생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간략하게 좀 추려보자면, 1. 가정을 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