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나서 적는 것들 11

[잡담] 인공지능 로봇이 도입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로봇이 등장하면 인간은 굳이 자손을 남길 필요성이 있을까? 인간은 왜 자손을 남기는가? 정말 근본적인 생각부터 시작해보자. 인간은 왜 자손을 남기는가 정답은, 더 나은 유전자와 결합하여 자신의 DNA가 다음 세대에서도 생존 할 수 있도록 하는것 일 것이다. 휴머로이드 로봇이 등장한다면 굳이 여성이 남성한테 의지할 필요가 있을까? 과거를 생각해보면 인류의 초기때부터 남성의 근력과 힘은 여성이 생존함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 였을 것이다. 사냥, 수렵 등을 하려면 그게 걸맞는 힘이 필요 했을테니 말이다. 그런데 지금 요즘 내가 드는 생각은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의 분위기도 자손을 낳는것 보다 혼자 살아가는게 낫다. 라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요점은 도태된 남녀는 자손..

[잡담] 대한민국 인구가 좀 줄어도 좋다. (타노스)

KOSIS에서 가져온 공식 자료이다. 대한민국 인구는 좀 줄어도 좋다. 1960년에 2,500만 2023년에 5,100만 2070년에 3,700만 대한민국 인구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줄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금 전 세계적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지 않나? Global warming, 대기오염, 방사능오염, 수질오염... 인류가 너무 망쳐놓은 부분이 많고, 기술의 혁명으로 적정 인구만 유지해가면서 살아가는게 맞다. 세계화 이러한 알련의 과정들이 세계화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보면 어떻게 우리나라 처럼 땅 덩어리가 작은 나라에 5,000만 명이나 모여 살 수 있는건지 대한민국 땅은 5,000만 명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좁디 좁다. 1,000만 명 정도가 모..

[잡담] 나 잘난 맛에 사는 세대

요근레, 길거리에 나가보면, 예전과 다르게 젊던, 올드하던 상관없이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감에 가득 차있는것 같다. 물론, 좋고 나쁘고를 이야기 하자는게 아니라, 무언가 시대의 감성이 달라진 느낌이랄까? 부모보다 잘 살기 힘든 세대이긴 하지만, 다들 그래도 뭔가 자신감 있게 사는거보면 괜찮은것 같다. (물론, 인스타나 틴더 같은 가상 평가 시장이 한 몫하는것 같긴하지만) 주변보면 남자들도 중요한 자리가면 비비는 기본으로하고, 남자 성형수술도 정말 많이 증가했다.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세대. 이 시대의 분위기는 아마 계속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빠져나가자 이 마굿간에서)

[잡담] 커뮤니티 하면 안되는 이유

요 근래, 퇴사 후 도서관에서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가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Google에 검색하면 커뮤니티 글이 정말 많이 나온다. 그 글을 읽어봤더니.. 절대 커뮤니티 글로 일반화하면 안되는 이유 인스티즈, 아카라이브, 애팸코리아, DC갤러리?.. + 블라인드 (얘는 조금 건전한듯) 이런 애들이 보통 뜨는데, 하나 같이 애들 하는 말 들어보면 그럴듯하게 써놨다. 그들이 적은 글을 보고, "아 맞지 맞지, 정말 공감하면서 많이 웃었다." 그런데 그거아는가? 초반에는 그냥 재미로만 보다가 어느순간 그게 내 머리에서 학습이 되고 있더라? 저게 누군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대다수가 그러겟지라고 나 스스로 일반화 하고있던것을 알았다. 그걸 보고, 아 이래서 커뮤니티하는 애들이 피해망상에 쩔어있구나 라..

[잡담] MZ세대 결혼에 대하여

내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학생 때는 군대가 남이야기, 어차피 통일 될줄 알았는데 이제는 결혼이라는 큰 산이 꼭 멀리에만 있는 것 같지 않아보인다. 가끔 지인 결혼식장을 가면, 언젠가 내가 저 자리에 있을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도 든다. MZ세대 결혼에 대하여 모든 세대가 아마? 결혼은 하고 싶을 거다. ( 더 나은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2세를 낳는것이 프로그래밍 되어있으니까 ) 근데 결혼는 아무것도 모를 때 하는거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는, 우리세대는, 디지털 세대로서, 너무 많은 결혼에대한 현실을 자각해버렸다. 그래서 결혼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이 희생되어 되는지 알고 있다. By the way, 사실 고작 저런 희생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간략하게 좀 추려보자면, 1. 가정을 꾸려..

[잡담] 한국사회가 미쳐돌아가고 있다.

요즘, 살아가다보니 사람들 가슴에 화가 정말 잔뜩 쌓여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는 이렇게, 세상이 각박하고, 서로에게 존중이 없는 세상은 아니었는데 이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건가 싶다. 요즘 내가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드는 생각은.. "타인은 지옥이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든다. 지정학적으로, 대한민국은, 자원이 많지 않은 나라에서, 고급인재를 양성하기위해 대학입시라는 제도가 만들어졌는데, 그 제도 안에서 너무 많은 경쟁을 하면서 살아와서 그런지 대한민국의 헬게이트가 열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시작이다. 현재 대한민국을 표현하고싶은 하나의 사진이 있는데 바로 ... 살인지옥 저 기둥 위를 올라오려고 서로 물어뜯고, 밀치고, 악의적인 행동도 서스럼없이 하는 사..

[잡담] 같은 대학교 IT과 후배들한테 강연한 후기

발단은,, 같은과 아는 동생이 백엔드 개발자로 발표 해달라고 요청이 와가지고, 어찌저찌 알겠다 해서 발표까지 하게되었다.. 뭐 대충,, 앞에서 발표하는게 나인데 경험 확실하게, 색다른 경험은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것 같다. 원래 발표를 좋아했었는데, 어릴 때부터 발표한다고하면 긴장은 했지만, 늘 임팩트 있는 발표를 했던 경험이잇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 준비하지 못했어도, 기본적으로 잘 발표하고 왔다. 물론 평가야 학생들이 하겠지만, 내가 알려주고싶은것, 내가 어렸을 때 선배가 이런 이야기해줬으면 좋겠다 싶었 던 것을 학생들에게 많이 전달 됐으면 바램이다. 40 명의 학생들 앞에서 백엔드가 무엇인지 에대해 이야기하주고, 지금부터 학생들이 준비하면 취업에 또는 대기업 가는길에 수월할 것 같은 내용들 전달해주었..

[잡담] 스타뱅킹에서 KB증권으로 외화 이체 하는 방법

내가 답답해서 직접 만들었다. 맨날 앱이 조금씩 업데이트 되다보니까, 자꾸 방법을 까먹게 되더라. 방법 1. kb스타뱅킹 들어왔으면, 전체계좌 클릭 2. 들어와서 아래로 내리면 외화 골드가 있음 오른쪽에 V 표시를 클릭한다. 3. 더보기 메뉴에서 이체를 클릭한다. 4. 입금계좌명이랑, 얼마를 입금 할건지 잘 적는다. 5. 권유직원이 없으므로 없음 선택 그리고 KB증권을 접속한다. 6. 통합 검색창에 외화연계계좌 입력하면 외화연계계좌 신청 및 조회가 가능하다. 7. 여기에 나오는 연계계좌번호를 스타뱅킹에 외화이체할때 입금계좌를 적으면된다. 그리고 수취인은 (가상계좌)라고 처음에 뜰거고 그 다음에 확인 누르면 본인 영문명이 나올 것이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