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대답은 나름? 느낀점 원래는 11월 출장 예정이었는데, 부득이하게 9월 말에 10월에 출장을 가야한다고 통보를 받았다. 뭐 가라면 가야하지 않겠는가? 대전 출장을 하면서, 숙소는 미리 장기투숙으로 잡아놓으면 좋다는 걸 알았고, 나는 한달이라는 기간 엄청 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길지는 않았던 것 같다. 내가 무언가를 많이 하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9시부터 6시까지 너무 짧게만 느껴졌다. 인수인계를 받고 혼자 근무를 시작하기 첫날에는 나도 모르는 이슈, 새로운 이슈, 알면서 찾기 어려운 이슈들을 찾으면서 전말 고된 일주일을 보낸것 같다. 그렇게 일주일 보내고 나니까 약간 어떤 이슈가 많이 문의가 들어오고, 어떤 것을 보면 되겠다라는 그럼 매커니즘? 나만의 행동 API가 생긴거다. 둘째 주 부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