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Trip] 첫 출장 대전에서 한 달 생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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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도 출장을 많이하는가?

 

잘 모르겠다. 뭐 아무쪼록 이렇게 한달을 출장하면서 

 

느꼈던 점 준비물 같은거 좀 적어 놓고자한다. 이런 경험이

 

나한테는 다 도움이 될테니까 말이다. 아맞다

 

나는 10월 한 달 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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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옷 후드 2벌 (어차피 세탁기가 있으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잠옷 한 세트 (흰티랑 + 편하게 입는 잠옷용 바지)

 

팬티 5개( 너무 많이 가져온거 같기도하다 3개만 가져와서 로테이션 돌려도 될듯)

 

양말 6개( 양말도 너무 많이 가져왔다 한 3~4개만 가져와서 로테이션 돌려도 되겠다.)

 

바지 2개 (청바지 2개인데, 하나 와이드팬츠, 하나 일자바지인데, 뭔가 충분하면서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

 

만약 패션을 좀 사랑한다는 사람이면 3개정도 까지는 로테이션 돌리면서 입어도 될듯 하다.)

 

마스크 20개 ( 나는 보통 이틀하나씩은 마스크 바꾸 쓰려고 해가지고 넉넉히 가져왔다.)

 

히트택 1벌 (추울까봐 가져왔는데, 10월은 날씨가 바뀌는 시기라 가져왔는데 잘 가져왔다.)

 

재킷 1벌 (그냥 바람막이? 하는 느낌으로 하나 가져왔다 추우면 안되니까.)

 

클랜징 폼 (세안해야됨)

 

샴푸 (호텔에서 주는 샴푸는 안좋은거니까 내꺼 좋은거 들고가야됨)

 

칫솔 2개 + 치약 ( 혹시 모르니까 칫솔 2개 가져갔는데, 회사에서 점심먹고 닦을 용도로 가져가길 잘했다.)

 

로션 + 스킨 + 선크림 (얼굴 관리 로션 , 솔직히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바르는 거아닌가? 바르길 추천한다 피부관리!) 

 

신발 한 켤래 (아 운동을 좋아하는데 Vans 신고 와가지고 걷기 운동을 제대로 못했다. 아쉽지만 출장의 한계...) 

 

비타민C, 오메가3, 메가트루 (개인 체력용 약)

 

향수 (이건 개인취향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본인만의 향이 있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게 좋은 이미지를 만든다)

 

손톱깎기 (나는좀 손톱이 빠르게 나는편이라 챙겼다.)

 

개발용 블루투스 안경 (있으면 챙겨가야지 ㅋ)

 

개인장비 (노트북, 마우스, 노트북 충전기, 핸드폰 충전기, 블루투스 키보드, USB, 에어팟)

 

 

 

여기까지가 내가 한 달 출장을 위해 준비해간 준비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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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