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레, 길거리에 나가보면,
예전과 다르게 젊던, 올드하던 상관없이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감에 가득 차있는것 같다.
물론, 좋고 나쁘고를 이야기 하자는게 아니라,
무언가 시대의 감성이 달라진 느낌이랄까?
부모보다 잘 살기 힘든 세대이긴 하지만,
다들 그래도 뭔가 자신감 있게 사는거보면 괜찮은것 같다.
(물론, 인스타나 틴더 같은 가상 평가 시장이 한 몫하는것 같긴하지만)
주변보면 남자들도 중요한 자리가면 비비는 기본으로하고,
남자 성형수술도 정말 많이 증가했다.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세대.
이 시대의 분위기는 아마 계속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빠져나가자 이 마굿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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