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아가다보니 사람들 가슴에 화가 정말 잔뜩 쌓여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는 이렇게, 세상이 각박하고, 서로에게 존중이 없는 세상은 아니었는데
이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건가 싶다.
요즘 내가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드는 생각은..
"타인은 지옥이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든다.
지정학적으로, 대한민국은, 자원이 많지 않은 나라에서, 고급인재를 양성하기위해
대학입시라는 제도가 만들어졌는데, 그 제도 안에서 너무 많은 경쟁을 하면서 살아와서 그런지
대한민국의 헬게이트가 열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시작이다.
현재 대한민국을 표현하고싶은 하나의 사진이 있는데
바로 ...
살인지옥
저 기둥 위를 올라오려고 서로 물어뜯고, 밀치고,
악의적인 행동도 서스럼없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뭐 어쩌겠는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사회가 이렇게 변한걸.
그래도 나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더 존중해주고, 배려를 해주어야겠다.
ㅋㅋㅋ 요즘 진짜 이 악물고 피해주려는 사람보면, 정말 한숨 밖에 안나오는데,
나는 이러한 상황에도 화를 순화시키려고 노력해야겠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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