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퇴사 후 도서관에서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가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Google에 검색하면
커뮤니티 글이 정말 많이 나온다.
그 글을 읽어봤더니..
절대 커뮤니티 글로 일반화하면 안되는 이유
인스티즈, 아카라이브, 애팸코리아, DC갤러리?.. + 블라인드 (얘는 조금 건전한듯)
이런 애들이 보통 뜨는데, 하나 같이 애들 하는 말 들어보면 그럴듯하게 써놨다.
그들이 적은 글을 보고, "아 맞지 맞지, 정말 공감하면서 많이 웃었다."
그런데 그거아는가? 초반에는 그냥 재미로만 보다가 어느순간 그게
내 머리에서 학습이 되고 있더라?
저게 누군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대다수가 그러겟지라고
나 스스로 일반화 하고있던것을 알았다.
그걸 보고, 아 이래서 커뮤니티하는 애들이 피해망상에 쩔어있구나 라는것을 느꼈다.
그래서 커뮤니티는 정말 안하는걸 추천한다.
차라리 전문가한테 직접 메일이나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그 이후로 출처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읽지 않는 편이다.
결론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됐음 좋겠다. 음지에 검증된 셰익스피어같은 인재가 얼마나잇겠는가, 그냥 그들이
생각해내는 망상에서 언능 빠져나오자.
+세상에 돌 + I는 정말 많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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