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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로봇이 등장하면
인간은 굳이 자손을 남길 필요성이 있을까?
인간은 왜 자손을 남기는가?
정말 근본적인 생각부터 시작해보자.
인간은 왜 자손을 남기는가
정답은, 더 나은 유전자와 결합하여
자신의 DNA가 다음 세대에서도
생존 할 수 있도록 하는것 일 것이다.
휴머로이드 로봇이 등장한다면 굳이 여성이 남성한테 의지할 필요가 있을까?
과거를 생각해보면
인류의 초기때부터
남성의 근력과 힘은 여성이 생존함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 였을 것이다.
사냥, 수렵 등을 하려면 그게 걸맞는 힘이 필요 했을테니 말이다.
그런데
지금 요즘 내가 드는 생각은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의 분위기도 자손을 낳는것 보다 혼자 살아가는게 낫다.
라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요점은
도태된 남녀는 자손을 낳을 수 없도록 구조가 변해가고 있다.
(도태된의미*: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큰 손해나 고통을 받지 않으면 자손을 낳을 수 없는 인류)
그래서 영화 "아이로봇" 처럼 휴머로이드 로봇이 등장한다면
정말 인류는 자손을 낳을 필요성이 있을까?
등장 후 초기까지는 아마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되지만
정말 어느순간에는
쾌락, 재미, 흥미, 자유
등으로 인해
결국에는 자손을 남기는 것이 가능한 인류는 극 소수에
불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그래도 걱정 할 필요는 없다.
적어도 이 글을 보는 세대는
할아버지, 할머니 정도는 되야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재미로도 본인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면
감사하겟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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