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립심이 있어야 한다.
물론 본인의 환경을 자립심있게 만든 방법(자취, 혼자살아보는 생활)이 있을테니만,
보통은 부모와 함께 거주하기 때문에, 부모에게 의지하게 되어
자립심을 키우기 어려운 환경에 취하게 된다.
그건, 분명하다.
자취하거나, 부모로 부터 떨어져서 혼자 무언가를 해보지 않으면
어떠한 선택을 내리거나, 소위 결정장애 같은 심각한 난제에 마주 치게된다.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 하더라도, 혼자 골똘히 생각도해보고, 스스로 답을 내고,
그 본인이 판단을 내린 결과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결과를 통해서 다음 한 발자국을
넘어가는 힘을 기를 수 있어야한다. 그게. 인생이다.
집에서 무엇을 할 때 사소한 것 부터 시작해서, 뭐 먹을까, 샤워하고잘까 말까, 친구를 만나러 갈까 말까,
밥을 먹을까 말까
이렇게 하나하나 사소한 것도 부모님한테 의지하지 말고, 혼자 선택하고 결단을
내려보도록 노력 해야한다.
물론 지금의 경우 내가 단순한 예시를 들었으나,
내 의도는 최소한 부모한테 의지 말라는 취지로 하는 말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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