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ing] 토플 리스닝 이건 내가 꼭 필독해서 봐야됨.

---

진짜로

 

많은 유튜브와 글을 읽으면서

 

쉐도잉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일단, 토익때 해봐서 아는데, Listening은 필수이다.

 

쉐도잉 안하면, 절대 네버, 평생 영어 실력 그 자리에서 머문다 

 

(무조건 쉐도잉은 해야된다.)

 

 

---

방법

 

 

쉐도잉 하는 방법 검색해보고 여러가지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듣기하면서 Notetaking 까지 해야된다고 하니까 막막했다.

 

근데? 보니까 어차피 안들리면 Notetaking 기술이든 뭐든 못적음 

(-> 어차피 못 적는다니까 안들리면-?)

 

아무튼 지금 내가 적는것은 누구에게나 또는 나에게도 필요한 말이니 

 

좀 채찍을 좀 제대로 해야겠다.

 

우리의 문제?

 

1. 어차피 우리는 Listening이 잘 안들림, 그러니까 내용을 샅샅히 파악해야됨. 

여기서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한 지문 만약? 우리가 Archaeology (고고학) 지문 Lecture를 보고있다면, 이 Archaeology 지문을 거의 그냥 달달 처음부터 끝까지 다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르 해야된다. 어차피 지문이라는게 주제마다 비슷한 요소가 있고, 유사하게 사용하는 단어, 구절이런게 있을거고, 강조하는 부분도 아마 비슷할거다.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전략은 어차피 우리는 Toelf을 하니까, 주제별로 단어를 추가적으로 다 정리해야되고, 어떤 맥락의 이어지는지 알아야된다. 그래서 내가 공부하면서 느낀게, 수박겉핥기식으로, 안들리는 부분만 슬렁슬렁 쉐도잉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전체 5분 지문중에 한줄이라도, 내가 안들리는게 없어야됨. 어차피 미국갈거 아닌가? 그러니까 이왕하는거 정말 제대로 빡빡하게 준비 해보자는거다. 어차피 Speaking , writing 하려면 Notetaking도 할줄 알아야되는데, 뭐 들려야 쓰지 않겠음? 

 

Notetaking 만약 본인이 느꼈을 때 노트테이킹 잘 안된다? 뭘 적어야 될지 모르겠다? 그거 다 영어 Listening이 잘 안들려서 그런거다. 잘 들어봐라 만약 우리가 리스닝이 어떻게 나올지 다 예상하고, 직청직행 (듣고 바로 뇌에서 해석) 이 되버리면 Notetaking이 얼마나 쉬울까? 그러니까 Notetaking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적기만하면 머리가 하얗게 변한다는 사람들은 내가볼땐, 나처럼 Listening 많이 딸린다고 본다. 그래서 이제 문제치기식으로 해야될것이 아니라. 지금 정규집 진단문제 하나 공부하는데 지금 잘못된 공부법으로 해서 이틀째하고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해보자면, 

 

1. Notetaking 못적거나, 적기만하면 듣기가 안들리는 사람들, 대부분 Listening 이 잘 안들리는거임. 

 

2. Notetaking은 듣기를 정말 잘하는 사람들에게나 사용하면 좋은 전략이니 먼저 Listening 귀를 뚫려야됨.

 

3. 지문 여러개 보지말고, 하나를 보더라고 주제를 어차피 돌고 돌리니까, 그 주제에대한 맥락, 구, 빈출표현, 어디서 문제가 출제가 되는지, 5분이라는 Lecture 강연 Single Line도 빼먹지말고, 다 그냥 귀에 팍팍팍팍 박혀야지만, 다음 지문을 푼다.

 

 

 

공부하다가 지금 이렇게 통찰을 느꼇는데,

 

이 공부방법으로 계속 해보겠다. 

 

내가 볼땐, 노트테이킹은 아직 내가 해야할 수준은 아닌것같다.

 

(그거 아는가? Conversation 지문은 쉬워서 나도 노트테이킹한다 ㄹㅇ...)

 

Lecture만 못하는거 보면, 내 귀가 아직 듣고 숙지해야할 단어가 정말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자신을 의심하지마라.

넘어져도 계속 일어나라 .

 

일단 내가 이렇게 해보고 또 후기를 적겠다. 

 

그럼 힘내자!

 

Ivy league 가야지 ㅠㅠㅠㅠ!!!!!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