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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이렇게 깊게 공부한 적이 없는데,
진짜 이런식으로 공부하는게 제대로 된 공부방법인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했던 것은 단순히, 수박겉핧기 식, 양치기 공부랄까-?
뭔가... 묘한 기분이 든다.
Ivy league 가자!
리스닝
1. 스크립트를 보고 문제가 나오는 부분을 체크 후 그 부분을 Note-Taking 하려고 노력한다.
2. 보통 Conversation는 2분짜리라 어느정도 잘 따라오는데, lecture 같은경우는 모르는 단어도 정말 많고,
우선적으로 내용이 길기 때문에 오래 기억하는게 중요한 상황에서 문제가 뭐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막연하게
아무거나 적을 수는 없다. 그래서 화학, 물리, 동물, 경제, 역사 .. 등등 이렇게 많은 Topic 들이 존재하는데, 그 때마
출제 될 수 있는 문제들이 어떤식으로 출제 되는지 알아야 한다.
3. 유심히 들어야 포인트를 체크한다.
대부분의 학생이 겪는 혼란
1. 너무 막연하게 많지 적지마라.
=> A4 용지가 하나 다 넘어 갈 정도 적는것 아니고, 들린다고 적는거 아니다. 적당히 버리면서 적을줄 알아야한다.
2. 적은내용이 너무 많아서 찾아보기 힘들다.
=> 어떤 패턴에서 문제가 나오는지 늘 파악해야함. (그니까 문제만 양치기로 풀지말고, 어디에서 문제가 나오는지 analyze 작업이 필요하다.)
즉, 문제 유형표에 걸리는 부분만 Note-Taking을 연습 해야한다.
3. 답이될 포인트가 전혀 없는 노트테이킹
(여기까지 온거면, almost developed Level이다. Now 적는 Spelling을 complete 하지말고, prounance part만 적어서 Becuase => becu 이런식으로 한다던지? smoker => smk 이런식으로 적는다던지, 이런 Skill을 발전 시켜야한다.)
여기까지 적으면서,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 어차피 외국나가서 말하고, 적을거고, 듣고 필기할거 아닌가?
이왕하는거 제대로 하자. Anyway 너가 이 과정을 다져두지 않으면
대학교? 대학원 이든.. 갔다가 tuition fee만 내고 돌아올 수 있으니까 말이다.
미국은 3학점이 넘지 않으면, 힘들다고 하던데
아무튼 그러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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