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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요즘 주식 정말 핫한것 같습니다.

 

코로나 직후 1월 코스피 (2,100)

현재 코스피 (3,300~3,200)

 

코로나를 떠나서 그전에는 코스피가 상당히 낮았어요.

사람들이 주식을 잘 모르기도 했고
주식보다는 은행에 돈을 넣는것이 안정적이고

적금을 들면 어느정도 소소한 이자가 붙으며

무엇보다도 사람은 안정성을 중시하니까요 ㅎㅎ..

 

 

2020년대이후 코스피

 

 

코로나 때문에 외출, 모임, 친목, 여행과 같은 경제적 활동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는거죠..

그럼 국가에서 돈이 순환되지 않게되는걸요?

그래서 나라경제가 꽁꽁 얼어붙을 징조가 보이니까 

국고의 재난지원금 풀기 시작합니다..

(즉, 돈을 더 찍어내는거죠 돈 쓰세요! 경제살려야돼! )

 

재난지원금지표

 

이렇게 정말 많은 규모의 돈을 풀고 있었던거죠..

심지어 사용할 땐 몰랐는데 14조3천억원..정말 억! 소리나네요

지금은 벌써 5차 지원금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죠..

하루빨리 코로나가 해결되야 될텐데요 😢😢

 

 

이렇게 국가에서 돈을 많이 풀었으니까 

시중에 있는 돈이 많아지게 되니까

당연히 인플레이션이 오게되죠..ㅎㅎ

 

그러면 경제 상황이 이전 보다는 진전 됐으니까

잔고를 다시 회수 해야겠죠?

고것을 바로! Tape처럼 감겠다는 의미로

테이퍼링(Tapering)이라고 하는겁니다.

 

이 개념을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분이 바로
벤 버냉키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셨고,
테이퍼링을 언급하면서 유명한 말이 되었죠.

 

Ben Shalom Bernanke

 

경제학자 이시고 이분에 관련된 내용은 나중에 다뤄볼게요 

아니면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 해주세요 ㅎㅎ..

 

 

 

왜? 테이퍼링을 하느냐 지금도 괜찮은데?

테이퍼링은 양적 완화를 점차 축소하는걸 말합니다.

국고에서 시중으로 돈을 많이 풀었죠?

 

어느정도 살만해지니까..

정부: 너네 이제 먹고 살만한거 같으니까 풀었던 돈 다시 회수할게

국민: 아니야  그러지마.. 지금이 좋아..
이런느낌인겁니다 ㅎㅎ..

 

그런데 주식은 선반영 되는경향이 있죠

 

 

요즘 계속 미국연준(FED)에서

 

 

 

이러고 있으니 언제 테이퍼링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죠..

약간 총 쏜다 쏜다 하다가 언제 맞을지 모르는 느낌이죠 ㅎㅎ..

 

 

요즘 코스피 차트를 보면

약간 테이퍼링에대한 징조가 

선반영되고 있지 않나 싶어요..

갑자기 외국인이랑 기관이랑 쭉 빠진다고?

코스피가 거진 100빠진거나 마찬가지죠..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다시 우상향 할거라 예상합니다

그래서 주식 줍는 기간이라고도 말들 많이하죠 ㅎㅎ..😉😉

 

 

2013년 5월 25일 테이퍼링때도 잠깐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했었어요 ㅎㅎ

 

예시는 한국으로 들었지만,

코로나여파로 미국정부도 똑같이 정부가 돈을 풀어서

시중에 돈이 많이 유동되고있는건 마찬가지예요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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