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레, 어셔어학원
23년도 12월부터 시작해서, 현재 3월 21일 까지 계속해서 토플만 전념해오고 있네요.
토플이 이렇게 오래 걸릴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플 성적이 나오는 순서는 DNA적 지능순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꾸 제 성적이 안나오다보니까, 내가 이 정도 수준 밖에 안되나 그런 생각이 자꾸듭니다.
그래도, 포기는 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과 같은 재화가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미 제 경우에 느끼기에는, 더이상 돈이 제 행복의 척도가 아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까, 무언가 인류를 위해서, 대한민국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대학원을 가서, 내가 리더가 되지 못할지라도
그들을 따라가면서, 인류에게 이롭게해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제가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다 부모님 덕분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제 주변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상, 오랜만에 카페에서 혼자 공부하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머리속을
정리하면서 글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거진 3달 만에 글을 다시 써보네요.
주변에서 제게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다. 될 놈이다. 이렇게 믿어주는 사람들이
몇 분있으신데요. 꼭 나중에 보답 드려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럼, 누군가가 읽을지도 안읽을지도 모르는, 짧은 글의 맞침표를 찍어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포기하지마세요.
해뜨기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까요.
'Toefl'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efl] 어셔어학원, 해커스 토플 전화상담 받아본 후기 2023 (0) | 2023.11.16 |
---|---|
[Toefl] 토플 공부법 재수정, 어쩌면 일년 더 하게 될 수도 (0) | 2023.11.09 |
[Toefl] 모의토플 ets주관 분당 정자 ek어학원 후기 (0) | 2023.11.08 |
[Toefl] 토플 일정 관리 툴 Clickup 사용 (0) | 2023.10.22 |
[Toelf] 06/10/2023 (sat) 토플 시험 (0) | 202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