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스타그램이 끝물에 도달해 간다고 생각한다.

 

 

instagram

 

instagram(인스타그램)

 

처음에 카카오스토랑 비슷한 느낌으로, 자신의 일상, 사진, 작업을 

 

인터넷에서 업로드하여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인스타그램이 FACEBOOK에 인수당하기전

 

FACEBOOK을 제치는 신흥 강자로 나타날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저화소로 업로드하여 사진을 올 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당신 데이터가 부족하여, 고화질을 사진을 올리면 파일을 읽는데

 

정말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화소로 올리는 전략이

 

인스타의 신흥 강자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내인스타사진

 

 이 사진을 보아도 화소가 확실히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인간은 인스타그램에 

 

얽매여 살아가는것 같다.

 

이제는 연예인과, 일반인의 구분이 솔직하게 허물어졌으며,

 

 

 

 

 

 

 

본인도 인스타를 한창 많이 했던 사람으로써

 

어디에 검색할 때 마다

 

그냥 보여주식의 용도 밖에 안보인다.

 

 

 

 

 

어느순간 보다 인스타그램은

 

"과시용도"

 

로 바뀐거같다.

 

 

 

맛집을 검색하면 "나 여기에서 이거먹었어~" 

 

그리고 

 

카페를 가더라도 "나 이정도로 여유있는 사람이야"

 

다른 사람이 보는 자신의 값어치를 상승 시키것으로 보인다.

 

 

카페라는 공간이 톡특하고 기형적으로 변해가고있고,

 

 

 

 

이런 공간이 정말, 쉴 수 있는 공간인가 라는 생각도 든다.

 

 

정말 예쁜 카페에가는 99% 사람들은

 

대부분 인스타에 사진 업로드하려고 가는사람 일 것이다.

 

 

특히 놀란것은,

 

대부분의 유저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는 실제 얼굴과는

 

너무 다르다는 점에 정말 놀라며,

 

언젠가는 정말

 

Virtual 부캐라는게 엄청 각광받겠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나도 인간인지라,

 

이런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는것은 쉽지 않겠지만,

 

얽매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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