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갈길을 하기위해서
가슴 벅차게 회사를 그만두었다.
월급도 평균 직군보다도 많이 받았지만,
나는 유학이라는 내가 가고싶은 길이 있다.
내가 유학을 결정하게된 6개월 전으로 돌아가보면,
그 때 당시 나의 계획대로, 유학을 준비하고, 순탄하게 갈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늘에 소원을 빌었다.
그리고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순간, 그리고 오랜 연인과 헤어지는 순간.. 하나하나
큰 일을 하기위해서 불필요 요소들이 하나씩 제거되어 가는것 같았다.
그렇게 오늘이 되었고,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 나에게 있던, 마지막 속세라고 해야될까-?
여자친구, 친구, 회사의 업무, 그리고 일부러 잡지 않는 약속들..
이제 나는 혼자가 되어가고 있다. 그래야만 한다.
정말 지금부터는 한 곳에만 집중 해야할 시기이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 저러한 인연을 많이 만났지만,
그런 좋은 사람들과 헤어지게 된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길면 길고, 짧았으면 짧은 기간 이었지만, 그 세월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지나갔다.
시작은 끝의 예쁜말이라고 하듯이, 지금은 새로운 시작을 굳건이 실행해 나아가야 할 때 이다.
첫 회사 안녕, 그리고 새로운 시작.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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